모비스타 ‘중국 시장 모바일게임 런칭 가이드북 2018’ 공개

2018-05-02

 

모바일 통합 마케팅 비즈니스 플랫폼 Mobvista(대표 로빈 두안, 이하 모비스타)는 ‘중국 시장 모바일 게임 런칭 가이드북 2018’을 공개한다고 금일(2일) 밝혔다.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큰 게임 시장이다. 동시에 중국 시장은 해외 게임사가 진출하기 가장 어려운 시장 중 하나로 손꼽기도 한다. 경험이 풍부한 기업일지라도 거대하면서도 빠르게 변화해 나가는 중국 시장에 큰 어려움을 느낀다.

이에 모비스타는 중국 시장 특징과 중국 게이머 행동 및 성향 분석, 게임 언어 현지화 및 아트 스타일 현지화, 게임 퍼블리싱, 마케팅 채널 및 광고 형태, 게임 수익화 등 실제로 게임을 중국시장에 런칭할 때의 과정을 하나씩 짚어가며, 중국 모바일 게임 시장에 게임을 런칭하거나, 모바일 게임을 중국 서비스(글로벌 서비스) 할 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참고 정보를 담아냈다.

또한, 중국 모바일 시장에서의 게임 출시를 어렵게 하는 세 가지 주요 장벽을 1. 정부 정책 및 법규 파악의 어려움 2. 현지화 및 번역 3. 구글플레이의 부재와 분화된 안드로이드 생태계로 꼽았다.

이어 이를 극복해 나갈 팁으로 1. 역량 있는 현지 퍼블리셔를 만날 것 2.중국 모바일 시장의 복잡성을 과소평가하지 말 것 3. iOS 게임 출시와 안드로이드 게임 출시에 대한 전략을 다르게 잡을 것 3. 모든 사항을 고민하여 제대로 현지화 할 것 4. 바이두, 텐센트, 웨이보와 같은 기업들과 협력할 것 5. 소셜미디어를 적극 활용할 것 6. 게임에 대한 충성도가 높아질 경우 결제 금액 또한 높아진다는 것 등 중국 모바일 게임 시장 특징 대해 언급했다.

모비스타코리아 박준성 지사장은 “글로벌 서비스가 필수적으로 자리잡은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중국 모바일 시장에 진출하고 싶지만, 어려움을 가지고 계신 관계자분들께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이번 리포트를 공개하게 되었다”라며, “모비스타와 게임애널리틱스(Game Analytics)의 경험 및 노하우에 기반하여 중국 모바일 시장 전반적인 이해와 각각의 과정에 대한 팁 등을 상세하게 넣어두었다. 게임사 여러분께 유용한 자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모비스타’는 차세대 모바일 형식에 맞는 자동화 툴을 구축하여 모바일 마케팅 비즈니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빅데이터와 AI(인공지능)를 통해 실시간 데이터를 분석하고, 정확하게 맞춤화 된 캠페인을 진행함으로써 모바일 앱 서비스사가 원하는 이용자를 효율적으로 유입시키고 있다.

중국 모바일 게임 시장의 특징을 담아낸 ‘중국 시장 모바일 게임 런칭 리포트 2018’의 전문은 모비스타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기사 원문: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98663

리포트 다운로드 링크 :
https://www.nativex.com/kr/ebook/launch-mobile-g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