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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네트워크와 애드익스체인지의 등장
온라인 광고 초기에 퍼블리셔와 광고주들은 광고 구매와 판매를 관리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 필요했고, 그 결과 애드네트워크가 탄생했습니다. 그리고 이후 수많은 웹사이트와 앱이 생겼고, 이번에는 수백만 광고주와 판매가능한 인벤토리를 가진 수십억 퍼블리셔들을 연결할 매개체가 필요해짐에 애드익스체인지가 생겨났습니다.
애드네트워크와 애드익스체인지의 기능
이제 애트네트워크와 애드익스체인지의 기능에 대해 정확히 알아보겠습니다. 애드네트워크는 퍼블리셔들이 인벤토리를 광고주에게 판매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마치 다양한 상품을 한 장소에서 구매할 수 있는 슈퍼마켓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퍼블리셔는 여러 개의 애드네트워크에 연결됩니다. 퍼블리셔에게 애드네트워크는 광고주에게 직접 판매할 수 없었던 모든 인벤토리를 판매할 기회이며 광고주의 입장에서 애드네트워크는 다양한 퍼블리셔들을 선택함으로 다양한 고객층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애드네트워크는 다양한 광고캠페인을 원하는 대상과 연결할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이기도 합니다. 광고 인벤토리는 카테고리별로 세분화되어 특정한 나이, 성별, 지역의 고객층을 타겟팅해 광고할 수 있도록 합니다. 애드익스체인지는 퍼블리셔, 광고주, 광고대행사, 애드네트워크, 그리고 DSP와 SSP가 광고 인벤토리를 구매 및 판매하는 온라인 장터의 역할을 합니다. 마치 주식시장에서 주식을 사고파는 것과 같은 구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애드익스체인지는 실시간비딩(RTB)이라는 기술을 이용하여 노출수 단위로 인벤토리를 판매합니다. 이는 광고주들이 특정 광고의 경매에 참여해 다른 광고주들과 경쟁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퍼블리셔에게 애드익스체인지는 그들이 가진 인벤토리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입니다. 광고주에게는 애드익스체인지는 광고지출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타겟에 따라 인벤토리를 구매할 수 있는 혁신적인 방법입니다.
애드네트워크와 애드익스체인지는 오늘날 모바일 광고산업의 핵심으로 공존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광고주들이 효과적인 방법으로 다양한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이 생겼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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