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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 TECH EXPRESS: 화웨이 앱갤러리, 전 세계 앱스토어 순위 TOP 3위 등극

화웨이의 ‘앱갤러리’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 이어 전 세계에서 세번째로 규모가 큰 앱 스토어가 되었습니다. 2018년 글로벌 시장에 내놓은 지 3년만에 이뤄낸 성과입니다. 또 다른 중국 IT 기업 샤오미는 최근 전 세계 SNS 시장을 뜨겁게 달군 클럽하우스와 비슷한 음성 소셜 앱 미톡(MiTalk)을 내놓으며, 중국 모바일 유저들의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1. 1년동안 3,844억개의 모바일 앱을 퍼블리싱한 화웨이의 ‘앱갤러리’

중국의 인기 스마트폰 브랜드 화웨이의 자체 개발 앱스토어 ‘앱갤러리’가 2020년 한 해 동안 총 3,844억개의 앱을 퍼블리싱했습니다. 앱 갤러리는 이 놀라운 수치와 함께 전 세계에서 세번째로 규모가 큰 앱 스토어가 되었는데요. 2020년 앱 갤러리에 등록된 퍼블리셔의 수는 총 230만개까지 늘어 전년대비 77%의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주목할 점은 이 뿐만이 아닙니다. 지난 해 화웨이 앱갤러리의 전 세계 MAU(월간 활성 사용자 수)는 5억 3천만명을 넘어서며 전년 대비 33% 증가했습니다. 이렇게 화웨이 앱갤러리가 급격하게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모바일 게임이 연관되어 있습니다. 화웨이 앱갤러리는 전년보다 5배 이상 많은 모바일 게임을 퍼블리싱하면서, 코로나 이후 모바일 게임을 더욱 즐기게 된 유저들을 끌어 모으게 된 것이죠.

이렇게 폭발적인 성장세로 미루어 볼 때 앞으로 화웨이 앱갤러리의 전망은 더 밝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국의 안드로이드 앱 마켓에 진출을 계획하는 퍼블리셔라면, 거대한 규모를 가진 화웨이 앱갤러리를 계속 주목해주시기 바랍니다.

 

2. 중국의 구글 ‘바이두’도 홍콩 증시에 상장할까?

지난 아티클을 통해 중국의 대표 동영상 플랫폼(콰이쇼우: 54억 달러, 빌리빌리: 20억 달러 규모)들의 홍콩 증시 상장 소식을 전해드렸었는데요. 이번엔 중국의 구글이라 불리는 대형 검색 포털 사이트 바이두가 홍콩 증시 2차 상장 계획을 밝혔습니다.

바이두는 이번 IPO 2차 상장을 통해 9,500만 주를 매각하여, 주당 38.05달러, 총 최소 36억 달러 규모의 자금을 조달하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이렇게 조달한 자금으로 바이두는 AI 혁신, 클라우드 컴퓨팅, 스마트 운송 등 신기술 분야에 투자하여 비즈니스 영역을 다각화할 계획입니다.

바이두가 여전히 중국 최대 온라인 검색 및 광고 플랫폼으로서의 강자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바이트댄스, 텐센트, 알리바바 등 다른 IT 대기업들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어 이 신사업 아이템들로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3. 도우인, 이커머스 스토어 한 달 매출 1억원 이상 달성

숏폼 동영상 플랫폼 도우인(틱톡)이 이커머스 비즈니스를 무한 확장하고 있는 가운데, 그 성과가 점점 눈에 보이고 있습니다. 시장조사 분석업체 CAASDATA에서 제공한 최근 통계 자료에 의하면, 올해 1월 도우인 온라인 스토어 2,648곳의 각각의 판매 수익은 1억 7천만원(15만 달러)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도우인에서 발생한 상품 판매 매출의 3분의 1은 이커머스 스토어에서 비롯된 것인데요. 지난 번 소개했던 도우인의 쇼핑 캠페인과 도우인페이 서비스, 이커머스 섹션 재정비 등이 매출 향상에 기여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아래 그래프와 함께 보고서의 자세한 데이터를 살펴보면, 2,648곳의 스토어 중 7.67%가 17억원(150만 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그 중, 가장 높은 매출을 올린 곳은 여성 의류를 판매하는 패션 스토어였습니다. 이들의 매출은 1억 7천만원 이상매출을 올린 스토어 2,648들 중 절반을 차지했습니다.

라이브 스트리밍은 도우인의 이커머스 수익 향상에 크게 기여하는 포맷 중 하나로, 파워 인플루언서인 KOL이 직접 주도한 라이브 스트리밍의 매출이 특히 높았습니다.

작은 규모의 브랜드 스토어들도 마케팅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직접 자체적으로 라이브 스트리밍을 운영하거나 로컬 모델이나 직원들을 활용해 단골 유저들에게 친밀감을 어필하여 인기를 끌고 있다는 점도 특징입니다.

 

4. 중국의 클럽하우스 포지션을 노리는 샤오미, MiTalk 재출시

지난 몇 달 동안, 전 세계적으로 ‘클럽하우스’의 인기가 대단히 뜨거웠습니다. 보이스 음성만으로 다른 유저와 소통하고 소셜 네트워크를 쌓는다는 색다른 접근법으로 폭발적인 성공을 거두었죠. 아마 샤오미도 이 분야의 잠재된 가능성을 알아보고, 클럽하우스와 유사한 자체 개발 앱 미톡(MiTalk)을 다시 출시했습니다.

2010년 메시징 앱으로 출시되었던 미톡은 그동안 안타깝게 빛을 보지 못했는데요. 샤오미는 이제 미톡을 ‘전문가들을 위한 보이스챗 앱’으로써 유저들에게 어필하고 있습니다. 미톡의 유저들은 관심 분야의 전문가들의 견해를 듣거나 대화에 참여하고, 스스로 관심있는 화제를 제시해 친구 혹은 동료와 교류할 수 있습니다.

사실 중국에서는 이미 음성 대화 소셜 네트워크 플랫폼인 Dizhua, Tiya, Yalla 등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미톡은 전문가들의 네트워킹을 강조함으로써 디지털, 모바일 광고 업계에서 웨비나나 기타 이벤트 진행이 필요한 광고주들에게 수요 높은 앱이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아마존이나 스포티파이와 같은 글로벌 기업들도 오디오 광고 분야의 잠재력을 알아보고, 투자에 나섰기 때문이죠. 앞으로, 클럽하우스나 중국의 미톡이 음성 대화 소셜 네트워킹 및 오디오 광고 트렌드를 이어 나갈 수 있을지 계속해서 지켜보겠습니다.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는 방법

중국의 모바일 시장은 거대한 성공의 기회가 있는 곳이지만, 복잡한 미디어 환경과 독특한 문화적 감성으로 쉽게 접근하기 어렵습니다. 네이티브엑스는 중국 현지 전문 팀과 중국 모바일 시장 특화 플랜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들의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합니다.

또한, 바이트댄스(도우인-틱톡, 텨우타오), 바이두, 텐센트(위챗), 알리바바 등을 포함한 주요 미디어 기업들과 협력하는 공인 파트너사로서 성공적인 캠페인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중국에서 성공적인 모바일 광고 캠페인을 만나보고 싶다면, ‘엑스플로어 차이나’ 페이지를 방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