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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Tech 101] eCPM 을 높이는 6가지 노하우

유효 노출당 클릭률, eCPM은 광고의 비용을 노출 횟수로 나눈 수치로 해당 캠페인이 얼마나 효과적인지를 가늠하는 지표입니다. 지난 Adtech 101 의 3번째 시리즈 광고 성과 측정의 기본, CPM과 eCPM의 의미와 차이점에서 eCPM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을 한 적이 있는데요. 그럼, eCPM을 늘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래 6가지로 정리한 팁과 함께 해결책을 살펴 봅시다.

 

1. 광고 미디에이션 플랫폼 이용하기

미디에이션 플랫폼은 광고 인벤토리를 판매하는 매체/ 개발사와 구매하는 광고주들을 중간에서 연결시켜주는 도구입니다. 쉽게 말해서 광고를 하고 싶은 브랜드와, 그 광고를 노출해줄 수 있는 매체/개발사의 사이를 이어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퍼블리셔들은 자사의 앱에 광고를 올릴 수 있는 인벤토리를 여러 광고주에게 동시에 오픈하기 때문에,  높은 가격으로 광고를 하는 브랜드(입찰자) 를 자동적으로 선택합니다. 이렇게 효과적인 방법으로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기술인 미디에이션 플랫폼은 eCPM 을 높여주는 동시에, 수익화 프로세스를 훨씬 간편하게 해줍니다.

2. 광고 연관성을 높이기

알맞은 유저에게 광고를 노출하는 것은  유저들의  반응, 즉 클릭률과 직접적으로 연관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유저들이 브랜드 광고에 적극적인 리액션을 보일수록  eCPM도 높아지게 되죠. 광고 노출 타겟의 성별, 나이, 위치 등을 다양하게 고려하여 타겟층을 세분화하는 것도 캠페인 진행 시 꼭 고려되어야 할 부분입니다.

3. 다양한 광고 포맷들을 시도하기

같은 앱 에서도 언제, 어디에, 어떻게 광고를 노출하느냐에 광고 캠페인 성과가 달라 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체로, 보상형 동영상 광고, 3D/파노라마 광고, 플레이어블 광고 등은 꾸준히 좋은 결과를 보이죠. 한편, 피드를 보여주는 앱에서는 네이티브 광고가 효과적입니다.

 

4. 다양한 위치에 광고 노출하기

앱에 가장 효과적일 것 같은 광고 포맷을 정했다면, 유저들의 눈에 쉽게 띌 수 있으면서도, 긍정적으로 반응할만한 곳에 광고를 노출시켜야 합니다. 앱 내에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 원래부터 그 곳에 있었던 것처럼 자연스럽게 광고를 보여주어야 하죠. 유저들이 광고로 인하여 앱 사용에 불편함을 느낀다면 좋은 캠페인 성과를 얻기 어렵기 때문에, 다양한 위치에서의 광고 노출을 시도해 각 포지션에 따른 광고 성과를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5. 경쟁 광고를 이용하기

경쟁이 치열한 업계에 있다면 경쟁사의 광고를 활용하는 것도 고려해볼만 합니다. eCPM이 높은 광고들의 요소와 포맷들을 벤치마킹하는 것이 eCPM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6. 업계 트렌드 주목하기

배너에서 동영상까지, 광고의 포맷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진화합니다. 유저들의 행동 방식과 IT기술도 빠르게 바뀌기 때문에, 업계 트렌드를 항상 파악하고 있어야합니다. 현재 트렌디한 광고 포맷은 무엇인지, 새로운 요소들로 인하여 eCPM 이 변화하는지 등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오늘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광고 포맷이 내일은 다를 수 있습니다. 항상 새로운 것을 적용할 수 있도록 유연하게 대처해야 하며, 수익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서 분석된 전략과 함께 변화에 준비된 자세를 항상 유지해야 합니다.

Adtech 101 의 지난 시리즈 영상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모바일 광고 기초 상식, CVR(전환율)과 CTR(클릭률)

온라인 광고의 시작, 애드네트워크와 애드익스체인지의 정확한 개념과 차이점

●  광고 성과 측정의 기본, CPM과 eCPM의 의미와 차이점

●  모바일 광고 모델, VTA과 CTA의 의미와 차이점

●  앱의 수익 측정 공식: ARPU vs ARPPU vs ARPD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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