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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글로벌 디지털 트렌드 인사이트: 유럽 편

언택트 시대, 유럽의 마케팅 트렌드는 확 달라졌습니다. 모바일 마케팅과 동영상 광고에 거의 모든 마케팅 예산을 투자하고 있죠. 얼마 전 최종 타결된 영국의 브렉시트 또한 유럽 디지털 시장의 변화를 예고합니다. 네이티브엑스 유럽 세일즈 디렉터 일리아(Ilya)가 이야기하는 2021년 유럽 디지털 트렌드 인사이트는 무엇일까요.

 

점점 더 엄격해지는 유럽의 개인정보 정책

유럽연합(EU)은 전 세계에서 데이터(개인정보)에 관해 가장 엄격한 규칙과 규정을 시행하는 곳입니다. 유럽연합이 지정한 GDPR(유럽 연합 일반 데이터 보호 규칙; General Data Protection Regulation)은 전 세계 대부분의 국가와 기업이 준수하고 있는 대표적인 개인정보 보호법입니다. 디지털 마케팅을 통해 유럽 비즈니스 진출을 계획한다면 복잡한 개인정보 규제 정책에 대한 상세 확인은 필수입니다.

작년 디지털 광고 업계에서는 애플의 iOS14 IDFA(광고식별자) 비활성화 정책 발표와 같이 예상치 못한 개인정보보호 규제 변화가 나타났습니다. 뿐만 아니라 2019년부터 2020년까지 미국, 아시아 등에서는 CCPA(캘리포니아 개인정보 보호법; California’s Consumer Privacy Act), COPPA(어린이 온라인 개인 정보 보호법; Children’s Online Privacy Protection Act) 등을 도입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개인정보에 대한 강경한 대책들이 나타나면서 많은 유럽 브랜드들이 사업 운영 방식이나 개인정보 수집 방식을 바꾸고 있습니다.

또한, 얼마전 최종 타결된 영국의 브렉시트도 유럽 지역의 다양한 산업 분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영국이 개인정보 수집 방식과 관련하여 계속해서 GDPR과 같은 정책의 영향을 받게 될지, 자체적인 개인정보 규정을 갖출 것인지는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만약 후자의 경우라면, 유럽 지역에서 비즈니스를 하는 영국 브랜드들은 큰 변화에 대한 대응을 준비해야할 것입니다.

페이스북은 이런 상황에 누구보다 빠르게 대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영국 지역 유저들의 개인 데이터를 캘리포니아로 이전한 것인데요. 페이스북을 통해 디지털 광고를 진행하는 영국의 기업들이 EU의 규제를 덜 받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이런 페이스북의 행보가 개인정보와 관련한 새로운 데이터 윤리 이슈를 만들 수도 있겠습니다.

한편, 개인정보보호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페이스북 전략의 일환으로 페이스북 메신저, 인스타그램, 왓츠앱 등의 앱 서비스를 통합할 계획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는 앱들의 통합으로 각 플랫폼에 있던 유저 데이터들이 서로 공유되면서 데이터 수집 및 사용 방법에 관한 개인정보보호정책에 변화가 생길 수도 있다는 것인데요. 2021년 2월, 왓츠앱은 페이스북과의 개인정보 통합에 동의하지 않으면 유저가 본인의 계정에 접속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공지를 발표하여 유저들의 반발을 사기도 했었습니다.

앞서 언급했던 애플의 IDFA(광고 식별자 – Identifier for Advertisers) 비활성화 정책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 이제 기업들은 앱 유저의 행동을 분석하고 개인정보를 수집하기 위해서 옵트인 방식(Opt-in; 개인정보 수집, 이용, 제공에 대한 동의를 먼저 받은 후 개인정보를 처리하는 방식)을 활용해야 합니다. 페이스북 또한 애플의 업데이트된 방침을 따라야 하죠. 이럴 경우 페이스북 유저를 타깃으로 광고를 진행하는 중소 기업들은 수익 창출에 큰 타격을 입을 수도 있습니다.

유럽 시장을 타깃으로 활동하는 퍼블리셔와 브랜드들은 계속해서 강화되는 개인정보보호 정책을 잘 지켜보고 준수하여, 기업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디지털 마케팅 전략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모바일 퍼스트, APAC 마켓을 탐험하는 유럽 브랜드들

코로나 이후 유럽 대부분의 국가들이 비슷한 경제 상황에 처해지면서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들이 새로운 기회를 찾아 글로벌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디지털 광고 예산의 많은 부분이 모바일과 M-커머스로 집중되는 가운데 한국, 중국, 싱가폴처럼 코로나 팬데믹에도 경제 위기를 잘 이겨내고 있는 APAC(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APAC 국가들은 모바일 위주의 라이프스타일과 경제 시스템을 견고하게 갖추고 있습니다. 2021년 글로벌 앱 매출 전체 예상치 1,290억 달러 중 APAC의 매출은 507억 달러로 전체의 60%를 차지할 전망입니다. APAC 지역이 전 세계 모바일 경제의 중심지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큰 모바일 앱 시장은 단연코 중국입니다. 일본도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 중 하나입니다. 이렇게 큰 규모를 가진 APAC 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타깃팅 할 수 있는 모바일 유저와 광고 플랫폼이 매우 많아지고, 그만큼 성장 가능성 또한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실, APAC과 유럽의 사회 문화 트렌드, 디지털 광고 정책 등은 많은 차이를 갖고 있습니다. 유럽의 브랜드가 APAC 지역에 진출하려면 현지 유저와 어떻게 소통할지, 광고의 규제는 어느 정도인지, 광고가 해당 문화권에서 잘 받아들여질 수 있을지 등 디지털 모바일, 마케팅 전략 개발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APAC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중국 디지털 마켓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서남아시아 등 여러 국가들이 뭉쳐 있는 APAC 지역 중 중국은 앞서 언급한 것처럼 독보적인 규모의 모바일 앱 시장을 보유하고 있는 곳입니다. 하지만, 모바일 비즈니스에 있어 엄격한 규제를 시행하고 100개 이상의 안드로이드 앱 스토어가 존재하는 까다로운 곳이기도 합니다. 어려운 만큼 성공의 기회도 크기에 가치가 있는 곳이죠. 유럽 브랜드가 중국의 복잡한 상황을 모두 파악하고 현지 유저에게 효과적으로 다가가려면 모바일 광고 전략에 많은 변화가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네이티브엑스의 엑스플로어차이나(XploreChina)는 중국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글로벌 브랜드들에게 매우 유용한 서비스입니다. 현지 전문 팀원들과의 협력으로 각 나라의 문화적 차이를 좁히고 브랜드들의 비즈니스 전략에 맞춰 중국 현지에 적합한 디지털 광고 플랜을 제공합니다.

많은 유럽의 기업들이 바이트댄스의 틱톡(도우인)이 APAC 지역에서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라이브 커머스 기능이 얼마나 파급력이 큰 지 알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엑스플로어차이나를 통하면 틱톡 뿐 아니라 중국의 지후(Zhihu), 콰이쇼우(Kuaishou), 레드(RED), 빌리빌리(Bilibili), 웨이보(Weibo), 바이두(Baidu)를 비롯한 중국의 인기 있는 플랫폼을 통한 다양한 캠페인을 경험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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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티브엑스는 디지털 트렌드와 데이터 정책 등 계속해서 변화하는 디지털 시장의 다양한 움직임을 빠르게 캐치합니다. 또한 중국과 APAC 지역을 비롯한 다양한 글로벌 마켓에서의 비즈니스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파트너입니다. 네이티브엑스와 함께 여러분의 ROI를 성장시키고 싶다면, 언제든 문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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